중국 국가에너지국이 신에너지 자동차 충전소 확충 계획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 정책 지원을 대폭 강화한다. 29일 중국증권보에 따르면 국가에너지국은 부처 회의를 통해 올해 중국 신에너지 자동차 충전 업계가 질적 성장기에 진입했다고 평가했다. 11월 말 기준 중국 내 설치된 충전 설비는 총 1,932.2만 개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규모를 자랑했다.
특히 중국 정부는 충전 사각지대 해소에 집중했다. 전국 고속도로 인프라에 7.05만 개의 충전 설비를 구축 완료했다. 19개 성급 지역에서는 농촌과 격오지까지 충전 네트워크를 완비해 한층 더 촘촘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올해는 3개년 확충 계획의 첫해로 설비 투자 규모가 역대급으로 늘었다. 내년에도 공격적인 투자를 이어가며 설비의 규모와 성능 및 효율성을 동시에 강화할 방침이다. 주요 인프라 구축 현황은 다음과 같다.
[중국 신에너지차 충전 인프라 구축 현황 (2025년 11월 기준)]
| 구분 | 설치 수량 | 비고 |
| 전체 충전 설비 | 1,932.2만 개 | 전년 대비 약 52% 증가 |
| 고속도로 충전 설비 | 7.05만 개 | 주요 간선 도로망 완비 |
| 농촌·격오지 인프라 | 19개 성(省) | 전 지역 충전망 구축 완료 |
[2026년 충전 인프라 정책 중점 추진 과제]
| 핵심 과제 | 주요 내용 |
| 설비 현대화 | 노후 설비 전격 교체 및 고성능 기기 도입 |
| 네트워크 최적화 | 도심, 농촌, 고속도로 간 충전 능력 균형 발전 |
| 디지털 보안 | 스마트 커넥티드 카 연계 및 보안 기술 강화 |
| 기술 고도화 | 초고속 충전 및 지능형 전력망 활용 능력 제고 |
국가에너지국은 충전 설비 노후화 문제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교체 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도심과 농촌을 가리지 않고 신에너지 자동차의 충전 편의성을 극대화하며,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설비의 보안 성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정책 발표로 특예덕전기, 성훙전기 등 관련 기업들의 수혜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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