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위안증권은 민간 우주 개발 프로젝트가 본격화됨에 따라 로켓 산업이 유례없는 성장 기회를 맞이할 것이라 전망했다. 올해 중국 정부는 민간 우주 산업에 대한 규제를 대폭 완화하며 대규모 투자 유도와 사업 규모 확대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지난 26일 상하이증권거래소는 상업용 로켓 기업의 커촹반(STAR Market) 상장 기준을 보완하는 지침을 발표했다. 이번 지침의 핵심은 수익성이 부족하더라도 기술력이 검증된 기업의 증시 입성을 지원하는 ‘제5호 상장 표준’의 적용 범위를 로켓 분야까지 구체화한 것이다.
[상업용 로켓 기업 커촹반 상장 주요 요건]
| 주요 항목 | 세부 내용 및 기준 |
| 기술적 이정표 | 중대형 로켓의 재사용 기술을 활용한 첫 궤도 진입 및 탑재체 발사 성공 |
| 재무 요건 | 수익성 및 최소 매출 요건 면제 (미이익 기업 상장 허용) |
| 산업 지위 | 업계 선두권 지위 확보 및 주요 산업 체인 내 핵심 역할 수행 |
| 투자 유치 | 전문 기관 투자자로부터의 상당 규모 투자 유치 실적 |
이번 제도 개선으로 로켓 기업들은 증시를 통해 확보한 자금을 **연구개발(R&D)**에 집중 투자할 수 있게 됐다. 이는 주췌-3호를 개발한 랜드스페이스를 비롯하여 갤럭시 에너지, 아이페이스 등 주요 민간 로켓 기업들의 상장 발걸음을 재촉할 것으로 보인다.
증권가는 로켓 기업의 재융자 환경이 개선되고 기술 경쟁력이 강화되면서 관련 섹터의 기업 가치가 재평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재사용 로켓 기술 확보 여부가 향후 기업의 생존과 성장을 결정짓는 핵심 지표가 될 전망이다.
[로켓 산업 주요 관심 종목]
- 항톈파워(600343.SH)
- 창청엔지니어링(603698.SH)
- 항톈기전(600151.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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