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경제보도에 따르면 **융기실리콘자재(601012.SH)**와 징커에너지(688223.SH) 등 주요 태양광 모듈 업체들이 연이어 제품 가격 인상을 발표했다.
이들 업체의 **W(와트)**당 가격 인상 폭은 0.02~0.05위안이다. 각 모듈 업체는 이번 가격 인상의 핵심 원인으로 업스트림 재료 가격의 급등을 꼽았다. 특히 최근 은 페이스트 가격이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그 영향이 산업사슬 전체로 전도되고 있다.
실제로 24일 은 선물과 현물 가격은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연내 은 선물과 현물 가격의 상승 폭은 각각 130%와 150%를 넘어선 상태이다. 은은 태양광 셀의 전극을 형성하는 은 페이스트의 주원료로, 모듈 제조 원가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적지 않다.
그동안 태양광 모듈은 기타 주요 산업사슬 분야와 비교해 가격 상승 폭이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었다. 이러한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모듈 업체들이 수익성 방어를 위해 이번 제품 가격 인상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현재 업계 내 모듈 기업들의 가격 인상 의지는 매우 강하며, 당분간 태양광 모듈 가격의 상승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태양광 모듈 가격 인상 현황 및 원자재 변동
| 구분 | 변동 내용 | 비고 |
| 모듈 가격 인상폭 | +0.02 ~ 0.05위안/W | 융기실리콘, 징커에너지 등 |
| 은(Silver) 현물 상승률 | +150% 이상 | 연초 대비 누적 증감률 |
| 은(Silver) 선물 상승률 | +130% 이상 | 사상 최고가 경신 |
| 주요 인상 요인 | 은 페이스트 등 원자재가 상승 | 산업사슬 전반의 비용 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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