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이증권은 백주 산업의 펀더멘털이 2026년 3분기에 변곡점을 맞이할 것으로 전망했다. 중국 정부의 강력한 소비 부양 기조가 이어지면서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실적 회복세가 나타날 것이라는 분석이다.
정부 정책: 내수 확대를 최우선 전략 과제로 설정
최근 개최된 중앙경제공작회의는 2026년의 최우선 과제로 내수 확대를 제시했다. 특히 12월 16일, 중국공산당 이론지인 **’치우스(求是)’**는 시진핑 국가주석의 기고문을 통해 내수 확대를 전략적 과제로 재차 강조했다.
이는 대외 수요의 변동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정부가 소비 진작에 대한 강력한 의지와 정책 연속성을 보여준 것으로 해석된다. 시장에서는 이러한 정책적 뒷받침이 가계의 소비 회복 기대를 높이고 불안감을 완화하고 있다고 평가한다.
펀더멘털 변곡점: 2026년 상반기 부담 후 3분기 반등
다만 현재 백주 도매가격이 완전히 안정되지 않은 상태다. 이로 인해 2026년 상반기까지는 산업 전반에 가격 부담이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백주 섹터의 실질적인 펀더멘털 개선은 2026년 3분기 이후에나 가시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백주와 같은 고급 소비재는 부동산 가격 등 자산 효과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 따라서 일반적인 서비스 소비보다는 회복 시점이 상대적으로 늦어지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가계 소득 기대치가 개선되고 **소비자물가지수(CPI)**가 2026년 하반기부터 점진적으로 상승함에 따라 투자 환경은 2025년보다 개선될 전망이다.
중국 백주 산업 주요 전망 및 지표
| 구분 | 2026년 상반기 전망 | 2026년 하반기 전망 | 비고 |
| 펀더멘털 | 도매가격 불안정 및 부담 지속 | 3분기 변곡점 통과 및 회복 | 정책 집행력 강화 |
| 소비 지표 | 소비 심리 회복 초기 단계 | CPI 점진적 상승세 진입 | 내수 확대 최우선 |
| 자산 효과 | 부동산 시장 등 영향 지속 | 자산 효과에 따른 고급재 수요 반등 | 소득 기대치 개선 |
| 관심 종목 | 귀주모태주, 노주노교, 오량액 | – | 대형주 중심 수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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