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은·백금 귀금속 가격 랠리… 26년 금은 ‘맑음’ 은·백금은 ‘경고’

18일 중국 선물시장에서는 은, 백금, 팔라듐 등 귀금속이 시장 상승을 주도하며 주력군 역할을 했다. 연말을 맞아 전 세계 금융기관들이 내년도 전망을 쏟아내는 가운데, 달러 약세 기조 속에서 귀금속 종목별로 전망이 엇갈리고 있다.

2025년 귀금속 품종별 가격 상승률

올해 초부터 현재까지 귀금속 시장은 기록적인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은과 백금은 가격이 두 배 이상 폭등하며 시장의 눈길을 끌었다.

[2025년 주요 귀금속 가격 상승률 현황]

품종2025년 누적 상승률비고
은 (Silver)126% 이상올해 최대 상승폭 기록
백금 (Platinum)116% 이상공급 부족 및 저평가 매력
팔라듐 (Palladium)95%산업 수요 및 공급 우려
금 (Gold)65% 이상안정적 안전자산 수요 지속

내년 시장 전망: 금의 낙관론 vs 비금속의 신중론

내년 달러 약세가 예상됨에 따라 다수 기관은 귀금속 시장에 대해 분석을 내놓았다. 하지만 종목에 따라 투자 의견은 선명하게 대비된다.

  • 금(Gold): 올해 65% 넘게 올랐음에도 불구하고, 대다수 기관은 내년에도 금에 대해 낙관적인 전망을 유지했다. 안전자산으로서의 가치가 여전하다는 평가다.
  • 은·백금(Silver/Platinum): 올해 상승폭이 100%를 상회하며 가격이 배로 뛴 이들 품목에 대해서는 경고의 목소리가 커졌다. 시장 전문가들은 이들의 상승세가 과도하다고 분석했다.

전문가 진단 및 향후 추세

시장 전문가들은 내년 은과 백금의 가격 상승 동력이 올해만큼 강하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결과적으로 이들의 내년 상승폭은 금의 성과에 미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전문가 요약 전망]

구분전망 내용
금내년에도 안정적인 상승 추세 유지 예상
은·백금올해 과도한 상승에 따른 조정 및 상승폭 둔화 우려
달러 지수약세 지속 전망으로 귀금속 시장 전반에 우호적 환경 제공

투자자들은 올해 폭등했던 비금속 계열 귀금속에 대해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 전문가들은 수익률 측면에서 내년에는 금이 다시 귀금속 시장의 주인공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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