톈펑증권은 소비 성수기에도 불구하고 돼지 가격이 낮은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고 밝혔다.
📉 돼지 가격 및 양식 수익성 현황
12월 6일 기준으로 전국 돼지 평균 가격은 1kg당 12.22위안으로 전주 대비 3.38% 상승했다.
하지만 양식의 수익성은 여전히 손실 상태를 기록하고 있다. 두 가지 방식 모두 10주 연속 손실 상태를 이어갔다.
| 양식 방식 | 두당 수익성 (위안) |
| 자가 번식·자돈 양식 | -135 (손실) |
| 외부 구입 자돈 양식 | -81 (손실) |
⬆️ 수요 증가에도 가격 상승 기대에 못 미치는 이유
수요 측면에서는 소비 성수기가 도래하면서 절임·소시지용 소비가 증가했다. 조사 대상 도축 기업의 11월 일일 평균 도축량은 전월 대비 2.56% 늘었다.
| 항목 | 11월 전월 대비 증감 (%) |
| 조사 대상 도축 기업 일일 평균 도축량 | 2.56 |
그럼에도 돼지 가격은 성수기임에도 기대만큼 오르지 않고 있다.
✂️ 생산 능력 지속 축소 가능성 전망
11월 일부 제3자 기관 조사 결과 번식 가능한 모돈 수는 전월 대비 1% 미만의 감소세를 나타낸 것으로 확인됐다.
정책에 따른 감산, 사육 손실, 질병 등의 영향으로 향후 생산능력은 지속적으로 축소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다.
🐖 양돈 섹터 관심주
양돈 섹터 관심주로 목원식품(002714.SZ), 원스식품(300498.SZ), DEKON AGR(02419.HK) 등을 제시한다.
제휴 콘텐츠 문의 02-6205-668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