궈진증권은 **’제미나이 3.0’**을 계기로 인공지능(AI) 테마에 다시 활력이 돌면서 광통신 장비 수요가 한층 더 증가할 것이라 예상했다.
글로벌 AI 모델의 동향과 산업 활력
최근 **’제미나이 3.0’**의 발표로 **’AI 거품론’**이 크게 해소됐다.
- **’제미나이 3.0’**은 과거 대비 초기 투자 비용을 크게 줄이는 데 성공했으며, 성능을 크게 강화하는 데 성공했다.
- 이는 글로벌 AI 테마의 상승을 이끄는 주요한 동력을 제공했다.
또한 중국 IT 업계에서 차기 AI 모델을 대거 공개 중이다.
- ‘딥시크’ 차기 모델에 더해 알리바바 그룹의 ‘첸원’ 등이 발표되며 본격적인 AI 경쟁에 돌입 중이다.
- 이 과정에서도 대규모 데이터·네트워크 인프라 수요가 나오고 있다.
광통신 장비 수요 폭증 및 중국 기업의 경쟁력
지난해 이래 광통신 장비 업계의 호경기가 유지되고 있다.
- 전 세계적인 AI 투자가 이어지는 과정에서 더 많은 광통신 장비, 부품 수요가 나오기 시작했다.
- 광통신 장비 업계에서도 기술 혁신을 거쳐 주력제품의 종류가 400기가(G)급에서 800G, 1.6테라(T) 등 설비의 수요가 대폭 늘고 있다.
주목할 점은 글로벌 광통신 장비 시장에서도 중국계 기업의 시장점유율이 지배적인 상황이라는 것이다.
- 중국계 광통신 기업은 AI 시대 속 강한 성장 동력을 갖게 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앞으로 광통신 장비 업계에 꾸준한 관심을 가져야 할 필요가 있으며, 개중에도 기술력, 판매 채널 등 경쟁력이 우수한 기업을 추천한다.
| 구분 | 종목명 | 코드번호 |
| 광통신 관련주 | 중지쉬촹 | 300308.SZ |
| 신이성테크 | 300502.SZ | |
| 천부광통신 | 300394.SZ |
제휴 콘텐츠 문의 02-6205-668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