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 가격 곧 반등 전망, 수요 증가, 공급 제한에 주목

둥팡차이푸증권은 향후 석탄 가격이 반등할 전망이라며 관련주를 주목하라고 조언했다.


📉 단기 석탄 가격 동향 및 하락 요인

지난주 친황다오항구 석탄 가격톤당 818위안을 기록했다.

구분가격 (톤당)변동 (위안)
지난주 가격818위안
전주 대비-9위안 하락
전년 동기 대비-2위안 하락

석탄 가격 하락 요인은 다음과 같이 분석된다.

  • 다운스트림 수요 회복이 예상보다 더디다.
  • 발전소 일일 소비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크게 낮다.
  • 소비량 감소 폭이 가팔라지며 재고가 쌓이고 있다.
  • 기온이 비교적 높아 발전소 일일 소비량이 낮은 점이 단기 석탄 가격 조정 요인으로 작용했다.

📈 향후 가격 반등 전망 및 상승 압력

석탄 가격은 전반적으로 상승 압력이 높고 하락은 제한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된다.

  • 성수기 수요가 아직 본격화되지 않았다.
  • 중국의 ‘반(反)과당경쟁‘ 정책과 엄격한 탄광 안전 감독 하에서 공급 측 증가가 제한적이다. 따라서 재고가 크게 늘어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수요가 다시 크게 회복되면 공급과 수요 균형은 여전히 팽팽할 전망이다. 결국 석탄 가격은 다시 상승세를 탈 가능성이 높다. 경제 회복거시 정책, 안전 감독이 생산량에 미치는 영향을 지속적으로 주시할 필요가 있다.

관심주신화에너지(601088.SH), 산시석탄(601225.SH), 중국석탄에너지(601898.SH), 뎬터우에너지(002128.SZ) 등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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