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태양광 수출 증가, 글로벌 시장점유율 확대 전망

🌍 글로벌 태양광 시장에서 중국의 지배적 위치 강화

스지증권태양광 수출이 꾸준히 늘며 글로벌 시장점유율은 더 높아질 것이라 전망했다.

지난 10월 중국의 인버터 수출액이 6.8억 달러에 달했다. 1~10월 인버터 수출 총액은 74.4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6.4% 증가했다.

특히 10월 호주 인버터 수출액이 5,8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00% 증가했다. 이는 지난 7월 1일 호주가 23억 호주 달러 규모의 태양광 투자 계획을 공개하면서 인버터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구분1~10월 인버터 수출 총액 (억 달러)YoY 증감 (%)10월 호주 인버터 수출액 (만 달러)YoY 증감 (%)
수치74.46.4%5,800200%

글로벌 태양광 업계 내 중국계 기업의 시장점유율은 지배적인 상황이다. 따라서 태양광 산업 투자가 크게 증가하는 과정 속 중국계 기업의 성장 기대감은 큰 편이다. 호주와 더불어 유럽, 동남아 등 전 세계적인 친환경, 탄소중립 정책이 시행되는 상황인 만큼 태양광발전 설비 투자가 대폭 늘어날 수 있다. 이는 중국 태양광 업계에 강한 활력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solar panels installed on a large field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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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의 구조조정으로 질적 성장 기대

또한 중국 정부의 과당경쟁 리스크 해소 조치태양광 기업의 성장 동력을 제공한다. 정부가 나서 태양광 업계에 대해 구조조정을 단행하고 일체화된 공급 사슬을 만들어 태양광 설비 공급 안정을 시도하고 있다. 이러한 조치로 태양광 업계질적 및 규모적 성장 기대감은 더 커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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