궈하이증권은 올해 연말에 승용차 판매 지표가 둔화되는 모습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제23회 광저우 국제모터쇼가 2025년 11월 21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된다. 이번 모터쇼에서는 신차 93종이 최초 공개됐으며 전시 차량은 총 1,085대로 집계됐다. 이 중 신에너지차 비중은 **58%**에 달했다.
자동차 섹터 전망과 관련해 2025년 연말에는 작년 동기의 높은 비교 데이터와 일부 지방의 ‘이구환신(以舊換新, 헌것을 새것으로 바꾼다는 의미의 소비 진작 조치)’ 보조금 종료로 인해 승용차 판매 증가율이 둔화될 가능성이 있다.
2026년에는 정책 보조금 지원 약화가 예상되지만 고급차 시장은 상대적으로 양호할 전망이다. 특히 로컬 브랜드의 고급화가 가속될 것으로 보이며 30만 위안 이상 고급 모델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기업들이 수혜를 볼 것으로 기대된다.
자동차 섹터에 대해 ‘추천’ 의견을 유지하며 추천주로 장화이자동차(600418.SH), 지리자동차(00175.HK), 장성자동차(601633.SH), 샤오펑(09868.HK), 상하이자동차그룹(600104.SH), 비야디(002594.SZ) 등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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