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내 인공지능(AI) 기술 활용 시도가 대폭 빨라지면서 **’AI+ 전략’**이 시장으로부터 집중 관심을 받을 전망이다.
13일 과기일보에 따르면 올해 들어 중국 정부는 **’AI+ 전략’**을 시행하며 경제, 사회의 AI 기술 사용 능력을 키우기 위한 조치에 돌입했다.
💡 ‘AI+ 전략’과 정부의 역할
올해 8월 중국 국무원은 **’AI+ 작업 시행 지도의견’**을 공개하며 다음과 같은 목표를 위한 AI 기술 활용 능력 보강 작업에 착수할 것이라 밝혔다.
- 과학기술
- 산업 육성
- 소비 진작
- 민생·복지 증진
- 글로벌 협약
이를 위해 정부 주도의 각종 프로젝트가 시행되며 산업계 주요 기업과 금융 업계의 적극적인 참여로 산업계와 기업의 AI 기술 활용을 시도 중이다. 실제 경제, 사회의 AI 기술 활용 시도는 한층 더 본격화되고 있다.
🚀 제조업의 효율 혁신과 LLM 개발
특히 여러 제조업 주요 기업이 AI 기술을 도입하기 위해 여러 프로젝트를 시행 중이다.
- 금융 업계에서 대규모 대출, 금융 지원을 제공하면서 안정적인 시행 여력이 생겼다.
- 제조업 기업이 산업 전반에 사용 가능한 모델을 개발, 활용을 시도 중이다.
실제 일부 제조업 기업이 보고한 결과를 보면 과거 사람이 90여 일 동안 진행한 업무를 AI를 도입해 20여 일 내외로 단축하는 성과를 보이며 효율이 기대 이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AI 기업 차원에서도 기업과 협업하며 AI 기술 개발에 집중하는 상황이다. 실제 **산업계 맞춤형 대형언어모델(LLM)**이 대거 개발됐고 실제 산업계에서 여러 차례 보완되며 기술 경쟁력이 크게 강화되었다.
🔮 전망 및 관련주
따라서 **’AI+ 전략’**이 대거 시행되면서 경제, 사회의 AI 기술 활용 능력이 크게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AI+ 전략’**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할 필요가 있다.
- AI+ 테마주: 사이이정보(300687.SZ), 하이크비전(002415.SZ), 대화기술(002236.SZ)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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