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증권은 중국 반도체 섹터가 강한 회복세를 보이며 실적이 급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 섹터 실적 동향 (2025년 1~3분기)
2025년 1~3분기 중국 반도체 섹터는 매출과 이익 모두 성장했다.
| 구분 | 매출 (억 위안) | 전년 대비 변화율 |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 (억 위안) | 전년 대비 변화율 |
| 2025년 1~3분기 | 4,793.78 | 11.49% | 413.53 | 52.98% |
| 2025년 3분기 | 1,610.10 | 2.8% | 179.31 | 60.6% |
특히 3분기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전년 대비 **60.6%**라는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며 실적 개선을 주도했다.
🔍 세부 분야별 동향
- 칩 설계 부문: 호황을 유지하고 있다.
- 메모리 부문: AI 연산 수요에 힘입어 HBM, DDR5 등 고급 제품 수요가 강세를 보였다.
- SoC 부문: 단기적 요인으로 압박을 받았으나 AI 단말기 응용의 장기적 수요는 긍정적이다.
- 아날로그 칩: 저전력 기술, 자동차 전자, 산업용 분야에서 국산화 대체 수요가 증가하며 기회를 맞았다.
💡 중장기 전망 및 투자 관점
2026년에는 가격 사이클과 제품 교체 사이클이 동시에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자본 지출 확대가 가속화될 가능성이 높다. 중장기적으로는 AI 확대와 중국의 기술자립 전략에 따라 수입품의 국산품 대체가 핵심 흐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투자 관점에서는 다음 세 가지 방향이 주목된다.
- 웨이퍼 제조의 첨단 생산능력 수요
- 반도체 장비와 소재의 증산 사이클 내 수주 기회
- 연산 능력과 메모리 국산화로 인한 장기 성장 잠재력
💰 관련주
- 한우지(688256.SH)
- 하이광정보(688041.SH)
- 기가디바이스(603986.SH)
- SMIC(688981.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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