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하이증권은 철강 섹터가 뚜렷한 실적 개선세를 보였다고 평가했다. 2025년 3분기 철강 산업의 수익성이 전년 대비 뚜렷하게 개선되며 업황 회복세가 본격화된 것으로 분석되었다.
📊 2025년 3분기 실적 개선 현황
2025년 들어 철강 섹터의 실적이 뚜렷하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재무 성과는 다음과 같다.
| 구분 | 매출 (억 위안) | 순이익 (억 위안) | 매출 증감률 (%) | 순이익 현황 |
| 1~3분기 | – | 218.53 | -6.18% | 흑자 전환 |
| 3분기 | – | 87.16 | 0.29% | 흑자 전환 |
💰 수익성 지표 대폭 개선
철강 업계의 수익성이 뚜렷하게 개선되었다.
| 구분 | 매출총이익률 (%) | 순이익률 (%) | 전년 대비 상승 (p) |
| 1~3분기 | 7.22% | 1.84% | 2.60%p, 1.92%p |
| 3분기 | 7.59% | 2.19% | 4.37%p, 3.86%p |
💡 하위 섹터별 수익성 개선 요인
하위 섹터별로도 실적이 개선된 양상을 보였다.
- 제강 원료 부문: 상반기에는 마이너스 성장세를 보였으나, 3분기 들어 철광석 가격 상승에 힘입어 흑자 전환했다.
- 보통강 부문: 7월 ‘반(反)과당경쟁’ 기대감에 따른 철강 가격 반등으로 수익성이 개선되어 3분기 순이익이 흑자로 돌아섰다.
- 특수강 부문: 스테인리스강 가격 회복과 원가 부담 약화 덕분에 3분기 순이익이 크게 증가했다.
관련주에는 대야특수강(000708.SZ), 화링철강(000932.SZ), 보산철강(600019.SH), 서우강(000959.SZ)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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