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WM 자회사, 양로 금융 확대에 자금 유입 전망!

화바오증권은 전국적으로 양로 금융 상품이 확대 운용되면서 은행 자산관리(WM) 자회사 업계에 자금이 대거 유입될 것이라 예상했다.


💡 ‘양로 금융 상품’ 전국 확대 정책

지난 10월 말 중국 국가금융감독관리총국‘양로 금융 사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위한 통지’(이하 통지)를 발표했다. 이를 통해 향후 3년 동안 양로 금융 상품을 전국적으로 확대 적용할 방침이다.

이번 **’통지’**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장기 투자 상품 설계: 금융 기관이 최소 5년 이상장기 투자 상품 중심으로 양로 금융 상품을 설계할 계획이다.
  • 안정성 강화: 엄격한 발행 한도를 설정해 안정성을 크게 높이고, 일반 개인이 양로 금융 상품을 안심하고 매입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 은행 WM 자회사로 자금 쏠림 예상

5년 이상의 장기 투자가 진행되는 만큼, 양로 금융 상품 중 직접 주식을 투자하기보다는 여러 투자 상품을 연계해 안정성을 높인 상품이 출시될 가능성이 높다. 이 과정에서 은행 WM 자회사를 향해 자금이 쏠릴 여지가 있다.

  • 높은 안정성: 실제 은행 업계투자 상품은 수익성이 높은 주식의 비중을 늘리고 있으나, 동시에 채권이나 예금 등 다양한 비중을 설정한다. 이로 인해 안정성 측면에서 타 상품 대비 월등히 높은 수준인 만큼 양로 금융 자금은행 WM 자회사에 투자할 가능성이 높다.
  • 펀드 연계 가능성: 추가로 은행 업계에서 직접 펀드 업계와 연계해 양로 금융 상품을 출시할 가능성도 있다.

이에 따라 은행 WM 자회사 업계가 한차례 강한 성장 기회를 맞이할 것으로 기대된다.

은행 관련주에는 공상은행(601398.SH)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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