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싱증권은 중국의 제15차 5개년 경제개발 계획에서 농업 분야 정책 핵심은 식량안보와 농업 현대화라고 분석했다.
🇨🇳 ‘삼농’ 문제 해결을 당의 최우선 과제로
중국공산당이 **제20기 중앙위 제4차 전체회의(20기 4중전회)**에서 확정한 ‘국민경제·사회 발전 제15차 5개년 계획 제정에 관한 건의’에서 농업과 농촌의 현대화가 중국식 현대화의 전반적 완성도와 질을 좌우한다고 강조했다.
- ‘삼농(三农, 농업·농촌·농민)’ 문제 해결을 당의 최우선 과제로 삼을 것을 밝혔다.
- 주요 목표로 도시와 농촌의 융합 발전, 빈곤퇴치 성과의 지속 강화, 농촌의 현대적 생활 여건 확보, 그리고 농업 강국 건설 가속화를 제시했다.
🌱 농업 현대화 및 과학기술 추진 방향
건의에서는 농업의 종합 생산능력과 품질·효율 제고, 과학기술 기반의 스마트 농업 발전, 브랜드 농업 육성을 통한 농민 소득 안정 등을 주요 추진 방향으로 명시했다. 특히 과학기술은 이번 계획의 핵심 축이다.
- 종자 산업 부흥과 생물육종 산업화를 농업 생산성 향상의 핵심 기술로 제시했다.
- ‘삼농’ 분야에서도 스마트 농업과 지능형 장비의 발전 가능성이 크다고 평가된다.
💰 정책 수혜 예상 종목
정책 지원 및 농업 현대화 추진의 수혜가 기대되는 관련 기업은 다음과 같다.
| 분야 | 핵심 기술/산업 | 예상 수혜 종목 |
| 종자/생물육종 | 종자산업 부흥 및 산업화 | 원륭평농업기술(000998.SZ), 대북농(002385.SZ) |
| 재배 부문 | 정책 지원 및 생산능력 제고 | 장수농업(601952.SH), 베이다황농업(600598.SH) |
| 스마트 농업 | 스마트 농업 및 지능형 장비 | 탑클라우드애그리테크(301556.SZ) |
| 농기계/수리시설 | 지능형 장비 및 현대화 | 제일트랙터(601038.S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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