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위안증권은 각종 부동산 부양 정책의 영향으로 중국 부동산 시장 경기가 점차 ‘하락 멈춤-안정 회복’ 국면으로 진입하고 있다고 평가하며, 부동산 섹터에 대해 ‘긍정적’ 투자의견을 제시했다.
📉 지난주 부동산 거래 현황
| 구분 | 지표 | 수치 | 전년 동기 대비 증감 (%) | 전주 대비 증감 (%) |
| 상품주택 (68개 도시) | 거래 면적 (만㎡) | 250 | -29% 감소 | -5% 감소 |
| 상품주택 (누적) | 누적 거래 면적 (만㎡) | 9,690 | -12% 감소 | – |
| 중고주택 (20개 주요 도시) | 거래 면적 (만㎡) | 202 | -16% 감소 | – |
| 중고주택 (누적) | 누적 거래 면적 (만㎡) | 8,066 | +6% 증가 | – |
- 상품주택 시장은 전년 동기 및 전주 대비 감소세를 보이며 여전히 약세가 지속되고 있다.
- 반면, 중고주택 시장은 지난주 거래 면적은 전년 대비 감소했지만, 올해 누적 거래 면적은 6% 증가하며 완만한 회복세를 유지했다.
🔮 시장 전망 및 정책 효과
- 국면 진입: 각종 부동산 부양 정책의 영향으로 시장이 점차 ‘하락 멈춤-안정 회복’ 국면으로 진입하고 있다고 판단된다. 다만 이 과정에서 주택 가격은 소폭의 변동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
- 향후 정책 예상: 향후 보다 적극적인 재정정책과 완화적 통화정책이 병행될 경우, 다음과 같은 사업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 지방정부의 재고 주택 매입
- 도시 내 낙후 지역 재개발 사업
- 시장 안정화 기대: 이러한 조치들은 주택의 공급·수요 구조 개선에 기여하고 시장의 안정화 속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 관련주
- 초상사구(001979.SZ)
- 완커(000002.SZ)
- 보리부동산(600048.SH)
- 금지그룹(600383.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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