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부동산 정책 효과로 투가가치 부각

 인허증권은 정책 지원 하에 부동산주의 투자가치가 부각되고 있다고 밝혔다. 

2025년 1~9월 중국 전국 상품방(商品房∙분양주택과 상업용 점포 등 매매 가능한 모든 형태의 건물 총칭) 판매 면적은 6.58억㎡로 전년 동기 대비 5.5% 감소했으며 감소폭은 1~8월 대비 0.8%p 확대됐다.

9월 단월 판매 면적은 8,531.08만㎡로, 전월 대비 48.52% 증가했지만 전년 동월 대비로는 10.54% 감소했다.

같은 기간 상품방 판매액은 6조3,040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7.90% 줄었고 감소폭은 1~8월 대비 0.6%p 확대됐다.

9월 단월 판매액은 8,024.67억 위안으로 전월보다 47.25% 늘었지만 전년 동기 대비 11.81% 감소했다.

1~9월 전국 상품방 평균 판매가는 ㎡당 9,575위안으로 전월 대비 0.26%, 전년 동기 대비 2.54% 하락했다.

9월 단월 평균가는 9,406위안으로 전월 대비 0.85%, 전년 동기 대비 1.42% 낮아졌다.

올해 3분기 들어 베이징, 상하이 등 일부 주요 도시들이 주택 구매 제한을 완화하며 실수요 및 주거 개선 수요를 유도했다.

정책 효과에 힘입어 부동산 섹터의 투자 매력이 부각되고 있으며 자금력과 운영 능력을 갖춘 대형 건설사들이 시장점유율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관심주로 초상사구(001979.SZ)보리부동산(600048.SH)화룬부동산(01109.HK)중국해외개발(00688.HK) 등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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