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 1분기 가전 섹터 실적 안정적인 성장세 보여 

창장증권은 가전 섹터의 올해 1분기 실적이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였다고 평가했다. 

2023년 가전 섹터의 매출은 전년 대비 7.56% 증가했다. 

다운스트림인 부동산 경기 하락에도 불구하고 가전 섹터의 실적이 비교적 높은 성장세를 보인 것이다.

작년에 가전 시장에서 내수가 회복세를 보였고, 수출은 기저효과에 힘입어 비교적 높은 성장세를 기록했다.

2024년 1분기에는 가전 섹터 실적이 2023년의 성장세를 이어갔다.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8.5% 증가했다.

세부적으로 하위 섹터 실적을 보면 2024년 1분기 백색가전 섹터의 매출과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9.41%, 16.03% 증가했다. 내수 시장과 수출 시장이 함께 힘을 낸 결과이다.

1분기 주방가전 섹터의 매출과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8.06%, 12.66% 증가했다.

1분기 소형가전 섹터의 매출과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0.43%, 12.95% 증가했다.

1분기 흑색가전 섹터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93% 증가했다.

가전 섹터 추천주로 메이디그룹(000333.SZ)칭다오하이얼(600690.SH)격력전기(000651.SZ)하이신가전(000921.SZ) 등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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