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타이증권은 여러 호재 속에 증권 섹터 투자를 전략적으로 확대할 시점이라고 주장했다.
중국 증권업은 정책 추진, 유동성 유입, 실적 회복, 저평가된 주가 등 여러 호재가 존재하는 상황이다.
현재 중국 자본시장은 구조적 개혁 단계에 진입하며 투자·융자 기능이 함께 강화되는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저금리 환경 속에서 기관과 개인 자금이 주식시장으로 빠르게 유입되며 증권사 수익 기반이 확대되고 있다.
특히 시장 규모 확대 및 거래 활성화에 힘입어 증권사의 주요 사업 부문은 성장 단계에 진입했다.
현재 A주 시가총액은 100조 위안을 돌파하며 세계 상위권에 올라섰고 이는 증권업 성장에 넓은 무대를 제공한다.
중성적인 시나리오 하에 2025년 증권업 평균 자기자본이익률(ROE)이 7.4%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순이익은 전년 대비 43%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투자은행 부문도 점차 회복세에 들어섰으며, 올해 1~3분기 A주 및 홍콩 주식시장 내 자금 조달 규모는 각각 84%, 251% 증가했다.
투자 및 자산관리 부문도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신용거래 잔고는 지속적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현재 증권 섹터의 밸류에이션은 여전히 상대적으로 저렴한 수준으로 증권 섹터 전략적 저점 매수 기회로 평가된다.
관심주로 중신증권(600030.SH), 궈타이하이퉁증권(국태군안)(601211.SH), 광파증권(000776.SZ), 궈위안증권(000728.SZ) 등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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