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과 10월 자동차 산업의 성수기가 도래한 가운데 각 자동차 기업들이 판매량을 늘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비야디(002594.SZ)도 예외는 아니다. 9월 25일 비야디는 2세대 ‘친 PLUS’ 계열의 다수 신차를 정식 발표했다.
이와 동시에 비야디는 ‘궈칭제 특가’라는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다수 차량에 1만 위안의 할인을 제공하는 이벤트인데, 이중에는 2세대 ‘친 PLUS’ DM-i55(2025년 모델)도 포함된다.
8월 이래로 다수 자동차 기업은 신차를 출시했는데, 실제로 매주 10여 개의 신차가 출시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더욱이 올해는 신에너지 자동차 구매세 면제는 올해까지이고, 2026년과 2027년에는 신에너지 자동차 구매세 50% 감면이 예상되기에 사실상 올해가 구매세 100% 면제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다.
이러한 기회를 포착해 자동차 기업들은 할인 혜택 제공으로 자동차 판매량을 최대치로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따라서 당분간 자동차 업계에 신차 출시 및 할인 혜택 제공의 분위기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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