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게임 섹터 3분기에도 양호한 실적 예상 

 자오상증권은 게임 섹터 실적이 3분기에도 양호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정책적 지원과 판호(중국 내 게임 서비스 허가권) 발급 확대, SLG(전략시뮬레이션게임) 장르 게임의 해외 진출 확대에 힘입어 게임 산업의 성장률이 한 자릿수에서 두 자릿수로 눈에 띄게 개선됐다.

대장주인 텐센트(00700.HK)‘)”>텐센트(00700.HK)’)”>텐센트(00700.HK)는 2025년 상반기 국내외 게임 매출 1,197억 위안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고 작년의 높은 비교 데이터에도 불구하고 24%의 성장을 유지해 업계의 높은 활황세를 보여줬다.

게임 산업 전반의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으며 여름 성수기 효과가 반영된 3분기에도 호실적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텐센트(00700.HK), 세기화통(002602.SZ)지비터네트워크(603444.SH) 등 주요 기업들이 3분기에도 양호한 실적을 보일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된다. 

현재 게임 섹터 평균 PER은 약 20배 수준으로 과거 30배 이상 평가받았던 점을 감안하면 밸류에이션 상승 여지도 있다.

업황이 고조된 상황에서 게임 섹터는 여전히 투자 매력이 높으며 각 세부 분야의 대표 기업에 대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추천한다.

관심주로 텐센트(00700.HK), 킹넷네트워크(002517.SZ)퍼펙트월드픽쳐스(002624.SZ) 등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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