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공] IDC 투자 급증에 액체 냉각제 수요 급증 전망 

인터넷 데이터 센터(IDC) 투자가 급증하면서 액체 냉각제 수요가 크게 증가할 전망이다.

올해도 전 세계적인 IDC 투자가 이뤄지고 있다. 올해 엔비디아가 차세대 ‘루빈(Rubin)’ 아키텍처를 사용한 칩이 양산될 예정이며 향후 5년 동안 본격적으로 공급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IDC 투자는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향후 5년 동안 IDC 투자 규모는 약 3~4조 위안에 육박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IDC 운용 과정에서 발열 문제가 본격적으로 부상 중인데, IDC의 원활한 가동을 위해서는 냉각 효율이 우수한 액체 냉각제 수요가 점진적으로 늘어 앞으로 냉체 냉각제가 시장의 주요한 냉각 방식 중 하나로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이 과정에서 중국계 액체 냉각제 기업이 큰 수혜를 입을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시장 내 중국계 액체 냉각제 기업의 시장점유율이 높은 편이고 기술 경쟁력도 상당 부분 우위에 있다고 평가되는 만큼 액체 냉각제 기업의 해외사업 매출은 한층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액체 냉각제 산업 규모가 강한 성장기회를 맞이할 것으로 보이기에 액체 냉각제 업계 기업을 추천한다.

액체 냉각제 추천주: 잉웨이커(002837.SZ) 등

searchmchina@searchmchin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