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 당뇨병약 국산화 관련주 관심

인허증권은 당뇨병 약물의 국산화 잠재력을 낙관적으로 보며 해당 산업에 계속 주목할 것을 추천했다.

당뇨병 약품 혁신으로 인해 글로벌 당뇨병 약물 시장이 계속 성장하고 있다.

이러한 추세 속에서 2025년 당뇨병 약물 시장 규모는 902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2030년에는 1,091억 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은 당뇨병 환자가 가장 많은 국가로, 2025년 중국 당뇨병 약물 시장 규모는 1,161억 위안, 2030년에는 1,675억 위안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GLP-1류 약물은 혈당 강하, 체중 감량의 두 방면에서 우세를 보이고 있는 약물이며, 시장에서 폭발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다.

2024년 전 세계 시장 규모는 500억 달러를 넘어섰으며, 2023년 중국 시장 규모는 87억 위안, 2025년 시장 규모는 233억 위안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당뇨병 약물 시장 규모는 방대하지만 아직 해외 약물이 대부분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을 감안하면 당뇨병 약물의 국산화 잠재력은 크다고 판단되며, 새로운 파이프라인 혁신으로 해외 경쟁사를 추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관련주: 간리제약(603087.SH)통화동보제약(600867.SH)화동제약(000963.SZ)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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