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타이증권은 3분기 화력 발전량이 전분기 대비 계속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5년 상황을 돌아보면 전력산업 중 화력발전은 석탄 가격 하락에 수혜를 봤으며, 다수 샘플 기업의 킬로와트당 순이익은 전년 동기비 증가했다.
여름철 성수기를 맞이하며 화력발전의 이용시간 증가율(전년 동기비)은 2분기 대비 상승했고, 3분기 발전량 증가율도 전분기 대비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화력발전 기업의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질 것이다.
이외에 수력발전의 경우는 수원 영향으로 실적이 뚜렷하게 이분화됐고, 원전은 승인이 빨라짐에 따라 선두 기업의 이익 증가가 기대된다.
화력발전 관련주: 다탕화인전력(600744.SH), 난산전력(000037.SZ), 융타이에너지(600157.SH), 화뎬랴오닝에너지(600396.SH)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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