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 1분기 전자 섹터 순이익 약 68% 증가 

창장증권은 올해 1분기 전자 섹터의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약 68% 증가했다고 밝혔다. 

2023년 전자 섹터의 연간 실적은 2022년부터 보인 부진한 모습을 이어갔다.

2023년 연간 매출과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1.61% 감소, 27.19% 감소한 3조1,253.40억 위안, 1,114.74억 위안을 기록했다.

하지만 올해 1분기에는 실적이 개선됐다. 

1분기 매출과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1.56% 증가, 67.62% 증가한 7,532.08억 위안, 309.99억 위안을 기록했다. 

전자 산업의 경기 변곡점이 나타났다고 판단된다. 

세부적으로 하위 섹터 실적을 보면 올해 1분기 반도체 섹터의 매출과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8.22% 증가, 35.45% 증가한 1,702.60억 위안, 74.61억 위안을 기록했다.

1분기 소비전자 섹터의 매출과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8.18% 증가, 104.40% 증가한 1,662.68억 위안, 59.80억 위안을 기록했다.

1분기 디스플레이부품 섹터의 매출과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0.55% 증가, 흑자전환한 1,257.53억 위안, 8.74억 위안을 기록했다.

1분기 패시브부품 섹터의 매출과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6.98% 증가, 2.29% 감소한 87.51억 위안, 8.98억 위안을 기록했다.

1분기 LED 섹터의 매출과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1.02% 증가, 11.80% 증가한 268.38억 위안, 8.68억 위안을 기록했다.

1분기 PCB 섹터의 매출과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5.42% 증가, 30.99% 증가한 500.88억 위안, 32.84억 위안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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