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철금속] 금 가격 새로운 상승 국면 진입 전망 

 둥팡증권은 지금이 금 섹터 투자 적기라고 밝혔다. 

지난 8월 1일 미국 노동통계국이 발표한 7월 비농업 고용 증가가 7.3만 명으로 예상치 11만 명을 크게 밑돌았다.

또한 6월 수치도 14.7만 명에서 1.4만 명으로 대폭 하향 조정되며 시장에서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가 커졌다.

향후 미국 물가도 관세 영향으로 상승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아 금 가격은 상승 요인을 이중으로 갖추게 됐다.

이에 따라 금 가격이 새로운 상승 국면에 진입할 가능성이 높아 현 시점이 금 관련 투자에 유리한 시기로 평가된다.

특히 금 자체에 대한 투자 비중을 확대할 필요성이 강조된다.

금 관련주 중에서는, 츠펑골드(600988.SH)‘)”>츠펑골드(600988.SH)가 우수한 민영기업으로 연간 계획 이행력과 비용 관리 능력이 뛰어나다.

최근 발표한 사이판 SND 프로젝트 자원 평가에서 츠펑골드(600988.SH) 보유한 금 매장량이 이전보다 13.6% 증가했다.

이는 회사의 중기적 성장성에 대한 시장의 우려를 완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또 주가가 조정을 거친 뒤 현재 위치에서 투자 매력이 높아졌다.

이 외에 산진인터내셔널골드(000975.SZ)도 함께 주목할 만한 종목으로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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