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신작 게임 공급 뚜렷한 증가세 

자오상증권은 신작 게임 공급이 작년 동기 대비 뚜렷하게 증가했다고 평가했다. 

최근 중국 당국은 7월분으로 총 127개의 국산 게임과 7개의 수입 게임에 대한 판호(게임 서비스 허가권)를 발급했다.

구체적으로 국산 게임은 모바일 81종, 모바일-캐주얼 퍼즐 35종, 모바일·PC 9종, 모바일·웹 1종, PC 단독 1종이 판호를 받았다.

수입 게임 7종 중에서는 모바일 4종, PC 2종, 모바일·PC 1종이 판호를 받았다.

이번에 판호를 받은 주요 게임으로는 텐센트(00700.HK)‘)”>텐센트(00700.HK)의 ‘전술소대: 파상공세’, ‘크로스파이어: 무지개’, NTES-S(09999.HK)의 ‘무주성연’ 등이 포함됐다.

2025년 들어 국산과 수입 게임 판호는 매월 꾸준히 발급되고 있으며 7월까지 총 884개의 국산 게임, 62개의 수입 게임이 승인됐다.

이는 2024년 같은 기간 대비 크게 증가한 수치로 게임 산업에 대한 정책 신뢰도를 높이고 시장 회복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게임 섹터에 대해 ‘추천’ 의견을 유지하며, 추천주로  텐센트(00700.HK), 삼칠호오인터넷(002555.SZ)지비터네트워크(603444.SH)킹넷네트워크(002517.SZ)자이언트네트워크(002558.SZ) 등을 제시한다.

searchmchina@searchmchin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