궈위안증권은 경제, 사회의 인공지능(AI) 기술 사용 시도가 한층 더 본격화될 것이라 예상했다.
지난 26일 열린 ‘2025년도 글로벌 AI 대회’ 중 리창(李强) 중국 국무원 총리는 개막식 기조연설에 나서 정부 차원의 더욱 본격적인 AI 산업 육성 기조에 대해 설명했다.
리 총리의 발언을 종합하면 향후 중국 정부는 중국 AI 산업의 성장을 이끌 더 많은 제도적 지원과 개방 확대 조치에 나설 계획이며 정부와 기업, 외국계 자본 등이 연계된 종합 AI 플랫폼을 만들어 갈 것이라 밝혔다.
이는 곧 AI 기술의 활용 시도가 한층 더 본격화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현재 상하이시 등 일부 지역의 경우 경제, 사회 전반에 걸쳐 AI 기술의 활용 시도가 한층 더 빠르게 진행 중이다. 이 과정에서 개인 차원에서는 AI 스마트폰 등의 일상적인 제품의 AI 기술 도입이, 기업 차원에서는 사무와 생산 등 전반적인 경영 환경 내 AI 기술이 도입되는 효과가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리 총리의 발언대로 정부와 기업이 협력해 더 높은 수준의 AI 기술 사용 장려 조치가 시행되고 공용 AI 플랫폼 등이 만들어져, AI 기술의 상용화 수준이 예상보다 더 크게 강화될 가능성이 있어 AI 기술은 시장으로부터 집중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여, AI 기술 테마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할 필요가 있다.
AI 테마주: 신비정보(002230.SZ), 낭조정보(000977.SZ)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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