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COM인터내셔널은 올해 2분기 중국 국내 전자상거래가 성장세를 유지했다는 점에 주목하며 관련주 투자기회에 주목할 것을 추천했다.
올해 2분기 실물 전자상거래 온라인 소매액은 전년 동기비 6.3% 증가했다.
이와 동시에 각 대형 전자상거래 플랫폼은 즉시 소매에 대한 투자를 강화했다.
현재 알리바바그룹홀딩스(09988.HK), 징둥그룹(09618.HK)은 모두 밸류에이션이 저점에 위치해 있으며, 이를 감안했을 때 두 기업의 투자기회를 주목할 가치가 있다.
중국의 전자상거래 산업이 2분기에 성장세를 지속한 것으로 파악되는 가운데 알리바바 타오톈의 6월 고객관리수입(CMR)은 두 자릿수 증가율을 유지했고, 징둥의 2분기 휴대용 전자제품류와 일용품 품목도 모두 두 자릿수 증가율을 유지했다.
이외에도 콰이서우(01024.HK)의 2분기 전자상거래 상품 거래총액(GMV)이 전년 동기비 14%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이 역시 주목할 가치가 있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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