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철금속] 희토류 시장의 수요 공급 구도 개선 전망 

중여우증권은 희토류 시장의 수요 공급 구도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최근 자석소재 기업들의 빈번한 입찰이 시장 심리 회복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프라세오디뮴-네오디뮴의 수급 개선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공급 측면에서는 일부 희토류 업체의 단기 생산 중단 가능성이 제기되며 시장에서 생산 감축 우려가 확대되고 있다.

또한 동남아시아 우기로 인해 이온형 희토류 광물의 수입량 감소가 예상된다.

수요 측면에서는 주요 대형 기업들의 매입이 시장의 강세 심리를 자극했으며, 저가 물량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여기에 더해 자석소재 기업의 월말 수요 회복 기대감도 커지면서 산화 프라세오디뮴-네오디뮴 가격은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아울러 북방희토(600111.SH)‘)”>북방희토(600111.SH)가 상반기 실적 개선 전망을 발표했으며, 바오터우스틸유니온(600010.SH)과의 희토류 정광 납품 가격도 3분기 기준으로 전 분기 대비 1.51% 인상했다.

이에 따라 프라세오디뮴-네오디뮴의 수요 공급 구도 개선 기대가 더욱 강화됐고, 단기적으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관련주: 북방희토(600111.SH), 중국희토(00769.HK)중국희토류자원기술(오광희토류)(000831.SZ) 등

searchmchina@searchmchin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