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 건강음료 등 신소비 산업 호경기 전망 

CICC는 신소비 산업의 호경기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식음료 사업 수요는 안정적으로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중 식품의 펀더멘털은 3월부터 개선되기 시작했고, 하반기 식품 산업의 펀더멘털은 계속 안정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신소비 관련 기업은 상대적인 고성장을 지속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매운맛 간식, 건강음료, 스파클링 황주 등 신소비 분야의 호경기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신소비 분야의 밸류에이션 상승을 야기할 것이며, 레저 간식과 소프트드링크 등 세부 산업이 하반기에 두각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백주의 경우는 거시경제와 정책의 영향을 받으면서 밸류에이션이 조정됐다.

이에 따라 백주 산업의 펀더멘털은 바닥 구축 단계에 있으며 하반기 백주 산업의 펀더멘털이 계속 압박을 받겠지만 밸류에이션은 이미 비관적 전망을 반영하고 있기에 현재 투자가치는 뚜렷하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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