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신증권은 중국 당국이 정책을 통해 신약 발전을 지원하고 있다는 점을 주목하며 제약 산업의 혁신 동력이 강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국가의료보장국과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신약 질적 발전 지원에 대한 약간 조치’를 발표했다.
중국 신약 발전은 이미 단계적으로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이번에 발표된 ‘조치’는 신약의 질적 발전을 더욱 지원하는 조치가 될 것이다.
이러한 점을 감안하면 올해 하반기 신약 동력, 글로벌화, 자체 제어, 병원 외 마케팅 모델 개혁 등의 발전 방향이 하반기 제약 산업에서 더욱 확고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신약 방면에서 해외의 성과를 제외하고도 국내 정책의 대대적인 지원을 통해 제약 섹터는 향후 안정적으로 상승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지정학적 리스크, 거시경제 회복 등 리스크도 계속 주의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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