궈신증권은 휴머노이드 오프라인 매장 설립에 휴머노이드 상용화 기대감이 한층 더 고조될 것이라 전망했다.
지난 16일 중국 베이징시에서는 세계 최초의 휴머노이드 매장이 열렸다. 해당 매장에서는 10개 휴머노이드 모델이 전시됐고 휴머노이드의 실제 모델과 성능 등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다.
이는 중국 휴머노이드 산업이 본격적인 상용화 단계에 진입하는 단계에 접어든 상황 속 경제, 사회 전반에 걸쳐 강한 홍보 효과를 불러올 것으로 풀이된다.
그간 TV나 온라인 매체 등을 통해 휴머노이드를 활용한 여러 행사가 공개되어 왔고 올해 들어서는 휴머노이드 마라톤, 복싱 대회 등이 열리며 휴머노이드의 성능이 기대 이상이라는 평가를 받아 왔기에 오프라인 매장 설립은 일반 주민 차원에서도 휴머노이드의 성능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또한 오는 8월에는 ‘세계 로봇 대회’가 개최될 예정인데, 이 과정에서도 중국계 기업의 대규모 휴머노이드 제품이 공개되며 휴머노이드 테마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휴머노이드 테마는 시장으로부터 집중 관심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휴머노이드 테마주: 뤼디시에보(688017.SH), 레이리모터(300660.SZ)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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