궈타이하이퉁증권은 전력 산업에 대한 시장 관심도는 여전히 낮지만 중장기적으로는 성장 가능성이 큰 분야라고 주장했다.
최근 중국 국가통계국과 국가에너지국이 발표한 2025년 5월 에너지 생산 및 전력 사용 통계에 따르면 5월 발전량은 7,378억kWh로 전년 동기 대비 0.5% 증가했다.
이 중 화력 발전은 4,614.6억kWh로 전년 대비 1.2% 증가해 감소세에서 증가세로 전환됐다.
수력 발전은 14.3% 감소한 991.1억kWh, 풍력 발전은 11% 증가한 916.7억kWh, 원자력 발전은 6.7% 증가한 384.3억kWh를 기록했다.
5월 전력 소비량은 전년 동기 대비 4.4% 증가한 8,096억kWh였다.
최근 전력 산업에 대한 시장 관심도는 여전히 낮지만 중장기적으로는 성장 가능성이 큰 분야로 평가되고 있다.
화력 발전 섹터는 여전히 높은 실적 성장 여력을 지니고 있으며 현재 밸류에이션도 매우 낮은 수준이다.
단기적으로 석탄 가격 반등으로 전력 섹터가 다시 조정을 받는다면 화력 발전 관련 종목은 매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판단된다.
관련주: 궈뎬전력개발(600795.SH), 촨터우에너지(600674.SH), 국투전력(600886.SH), 룽위안전력그룹(001289.SZ)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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