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위안증권은 택배 수요가 견조하다며 관련주 투자기회를 주목하라고 조언했다.
중국 국가우정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5년 5월 중국의 택배량은 전년 동기 대비 17.2% 증가한 173.2억 건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동안 택배사업 매출은 1,255.5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8.2% 증가했다.
5월에는 연휴 효과, 그리고 주요 이커머스 플랫폼의 ‘618 프로모션’ 조기 시작 등이 택배 수요 증가를 견인했다.
기업별로는 순풍홀딩스(002352.SZ)‘)”>순풍홀딩스(002352.SZ)’)”>순풍홀딩스(002352.SZ)’)”>순풍홀딩스(002352.SZ)’)”>순풍홀딩스(002352.SZ)의 택배량 증가율이 31.8%로 업계 최고를 기록했다.
5월 택배 물량은 원통택배(600233.SH)‘)”>원통택배(600233.SH) 27.64억 건, 윈다홀딩그룹(002120.SZ) 23.03억 건, 선퉁택배(002468.SZ)‘)”>선퉁택배(002468.SZ) 22.64억 건, 순풍홀딩스(002352.SZ) 14.77억 건으로 집계됐다. 각각 전년 대비 21.02%, 12.78%, 16.35%, 31.76% 증가했다.
시장점유율은 각각 16.0%, 13.3%, 13.1%, 8.5%이며, 순풍홀딩스(002352.SZ)는 점유율이 0.94%포인트 상승했다.
현재 택배 수요는 견조하며 택배단가도 역사적 저점 수준으로 추가 하락 여지가 제한적이다.
일부 기업들이 가격 경쟁 여파로 주가가 하락하며 업계 선두 기업들이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매력적인 구간에 진입했다.
순풍홀딩스(002352.SZ)는 경기 회복과 원가 절감의 수혜가 기대되며 실적과 밸류에이션 모두 상승 여지가 크다.
관심주로 순풍홀딩스(002352.SZ), 선퉁택배(002468.SZ), 원통택배(600233.SH) 등을 제시한다.
searchmchina@searchmchin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