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하이증권은 휴머노이드 로봇 주문이 급증했다며 지속적인 투자 기회를 주목하라고 조언했다.
로봇 분야에서 현재 휴머노이드 로봇 기업들은 양호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주문 수요도 매우 활발하다.
통계에 따르면 러쥐(LEJU)로봇은 2025년 1분기 주문량이 전년 대비 200% 증가했으며, 올해 전체 납품량은 네 자릿수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위수(Unitree) 로봇은 올해 1~5월 공개 입찰 프로젝트 수주 건수가 이미 2024년 연간 수주량에 근접한 수준에 도달했다.
휴머노이드 로봇의 주문 실적이 매우 뛰어나다고 판단하며, 향후 운용 제어 기술의 향상과 다양한 하위 응용 분야의 확대에 따라 산업화 속도가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관련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 기회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모건스탠리는 올해 2월 ‘휴머노이드 100’ 보고서를 내고 앞으로 10년 후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 규모가 최대 60조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휴머노이드 테마주: 후이촨테크(300124.SZ), 란시테크(300433.SZ), 삼화(002050.SZ), 솽환전동기(002472.SZ), 탁보그룹(601689.SH) 등
searchmchina@searchmchin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