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AI 시대 속 AIDC 산업 규모 폭발적인 성장 기대 

 상하이증권은 대형언어모델(LLM)이 대거 공개되는 상황 속 이를 지원할 인공지능 데이터 센터(AIDC)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이라 전망했다.

지난 5월 29일 차기 ‘딥시크 R1’ 모델이 공개되면서 인공지능(AI) 테마는 시장으로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이번 ‘딥시크 R1’ 모델은 전작 대비 성능이 크게 개선되었다고 평가되면서 시장 내 수요는 더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엔비디아, 구글 등 글로벌 주요 IT 기업들도 성능이 크게 향상된 LLM 모델을 공개했는데, 이를 토대로 LLM 산업 규모는 더 폭발적인 성장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같은 배경 속 AIDC 수요는 더 큰 증가세를 나타낼 전망이다.

현재 중국 정부는 경제, 사회 전반에 걸쳐 디지털 기술 사용을 적극 장려하는 중인데, AI 기술이 적극 사용되면서 더 많은 컴퓨팅, AIDC 수요가 나오고 있다. 이는 곧 더 많은 AIDC 증설과 사용으로 이어지면서 AIDC 산업의 규모 성장을 이끄는 주요한 동력을 제공한다.

특히 현재 전국 주요 AIDC 기업의 매출, 실적이 매해 폭발적인 성장세를 기록 중인 상황인데, 앞으로 더 많은 LLM, AI 기술 수요 속 AIDC 시장의 규모는 더 커지며 사업 규모는 더 커질 전망이다.

AIDC 관련주: 하오마이테크(002595.SZ)룬젠(002929.SZ)커화헝성(002335.SZ)상하이데이터포트(603881.SH)훙신전자(300657.SZ)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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