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돤우제’ 연휴 임박에 관광주 수혜 전망 

중인증권은 ‘돤우제(端午節, 단오절)’ 연휴 관광업 업황 회복 가능성을 제기했다.

지난 1분기 관광업 소비 지표와 ‘라오둥제(勞動節, 노동절)’ 연휴 예상보다 큰 주민 관광 수요가 나오면서 자연스레 오는 ‘돤우제’ 연휴 관광 소비 회복 기대감이 시장으로부터 큰 관심이 조성되고 있다.

특히 그간 중국 정부는 지속적으로 올해 주민 서비스업 소비 촉진을 위한 지원 정책을 대거 시행하겠다 공언한 바 있고 현재 중앙 및 지방정부가 관광업 소비 진작 목적의 소비 쿠폰을 발행하거나 관광 업계와 연계한 대규모 할인 혜택을 제공해 관광업 소비 회복 기대감은 한층 더 강화되고 있다.

또한 전국 주요 관광지에서도 이번 ‘돤우제’ 연휴를 시작으로 여름방학 시즌을 대비해 본격적인 행사에 나설 방침이다.

이 중에서도 전국 주요 관광지, 여행사 등이 연합해 더 많은 할인 혜택과 패키지 상품을 출시하며 더 많은 관광 소비 촉진 조치에 나서고 있어 관광업 소비 진작 효과는 예상보다 더 클 전망이다.

따라서 ‘돤우제’ 연휴 임박에 관광 업계가 한층 더 화색을 띨 것으로 보여, 관광 업계에 더 많은 관심을 갖길 권고한다.

관관업 추천주: 숭청옌이(300144.SZ)중청려홀딩스(600138.SH)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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