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신증권은 올해 백주 섹터의 실적 성장률이 대체로 둔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백주 시장의 펀더멘털을 보면 백주 시장이 수요 비수기 국면에 있는 상황이다.
백주 재고가 안정적으로 소화되고 있는 가운데 향후 비지니스 장소의 백주 수요가 점차 회복될 것으로 기대된다.
백주 섹터의 실적의 경우, 올해 주류 기업 들의 실적 성장률이 둔화세를 보일 전망이다.
지난주에 1분기 실적을 발표한 화즈주류체인(300755.SZ)의 1분기 실적은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서더양조(600702.SH)‘)”>서더양조(600702.SH)의 실적도 단기적으로 부진했다.
오량액(000858.SZ)‘)”>오량액(000858.SZ)의 경우 1분기 실적이 대체로 전망치에 부합했다.
현재 백주 섹터의 밸류에이션은 낮은 편이다. 이에 주류 기업들이 자사주 매입 등의 움직임을 많이 보이고 있다.
거시적으로 보면 중국 공산당 중공중앙정치국이 시진핑 총서기 주재로 지난 25일 회의를 개최했는데, 소비를 통한 경제 성장 견인 작용을 강화할 것을 지시해 향후 소비 정책이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
백주 섹터 추천주로 서더양조(600702.SH), 오량액(000858.SZ), 수정방(600779.SH), 산서행화촌분주(600809.SH), 노주노교(000568.SZ) 등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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