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반도체 산업 경기 회복세 지속 

 화푸증권은 반도체 산업 경기 회복세가 이어지고 있다며 관련주를 주목하라고 조언했다.

글로벌과 중국의 반도체 월간 판매액이 2023년 11월부터 2025년 2월까지 16개월 연속으로 전년 대비 증가세를 기록했다. 

WSTS 데이터에 따르면 2024년 글로벌 반도체 판매액은 19% 증가한 6,270억 달러를 기록했다. 2025년에는 11% 증가한 6,970억 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파운드리 업계 선도기업의 가동률도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다. SMIC(688981.SH)‘)”>(688981.SH)의 가동률은 2023년 1분기 68.1%에서 2024년 3분기 90.4%까지 올랐다. 향후 가동률이 더 오를 전망이다.

메모리 반도체 산업의 가격은 안정세를 찾고 반등했고 시장 규모 성장세가 뚜렷했다. 

2024년 메모리 반도체 시장 규모는 84% 증가한 1,670억 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 중에서 NAND Flash 시장 규모는 75% 증가한 696억 달러를 기록했고 DRAM은 91% 증가한 974억 달러에 달했다. 

2024년 글로벌 반도체 장비 시장 규모는 10% 증가한 1,171억 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중국은 최대 반도체 장비 시장으로 투자 규모가 35% 증가한 496억 달러에 달했다. 수입 반도체 장비의 국산품 대체 흐름이 이어지고 있으며, 반도체 소재 분야에서도 지속적으로 진전을 이뤄내고 있다. 

반도체 섹터 관심주로 SMIC(688981.SH), 쥔정반도체(300223.SZ)기가디바이스(603986.SH)베이팡화창(002371.SZ)원타이과기(600745.SH) 등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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