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오상증권은 게임 판호(版號, 서비스 허가) 발급이 안정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며 게임 섹터 투자심리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지난 4월 21일 중국 당국이 118개 중국 국산 게임과 9개 수입산 게임에 대해 판호를 발급했다.
텐센트(00700.HK)‘)”>텐센트(00700.HK)의 ‘명운반기’, ‘유방지로:강림’, NTES-S(09999.HK)의 ‘극한전장’ 등 게임들이 이번에 판호를 받는데 성공했다.
올해 들어 게임 판호 발급이 안정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상황이다. 1~4월에 누적으로 총 480개의 국산 게임, 30개 수입산 게임에 대해 판호가 발급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다소 증가한 수준으로 게임 섹터에 대한 투자심리를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게임 섹터를 계속해서 추천하며 관심주로 텐센트(00700.HK), 자이언트네트워크(002558.SZ), 킹넷네트워크(002517.SZ), 퍼펙트월드픽쳐스(002624.SZ), 삼칠호오인터넷(002555.SZ) 등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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