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1분기 증권 섹터 순이익 40% 증가

상하이선인완궈증권은 올해 1분기 증권 섹터의 순이익이 기저효과에 힘입어 40% 증가했을 것으로 추정했다.

2025년 1분기 증권 섹터의 매출과 순이익이 기저효과에 힘입어 두 자릿수 성장세를 이어갔을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전 분기 대비로는 다소 역성장하는 모습을 보였을 것으로 보인다.

1분기 증권 섹터의 매출과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8%, 40% 증가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 분기 대비로는 1분기 증권 섹터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이 12% 감소했을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 올해 1분기 실적 예고나 실적 속보를 발표한 7개 증권사의 순이익 증가율은 모두 30%를 상회했다. 

사업 부문별로 보면 1분기 증권 섹터의 자기자본투자, 브로커리지, 투자은행, 자산관리 부문의 수입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50% 증가, 38% 증가, 4% 감소, 11% 증가한 522억 위안, 316억 위안, 65억 위안, 121억 위안을 기록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투자의견과 관련해 정부의 지원과 연기금의 ‘소방수’ 역할 등에 힘입어 올해 증시 일일 거래대금이 1조 위안 이상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증권 섹터 추천주로 광파증권(000776.SZ)인허증권(601881.SH), CICC(601995.SH)중신증권(600030.SH)국태군안(601211.SH) 등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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