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1분기 박스오피스 49.1% 증가 

자오상증권은 1분기 박스오피스 호조로 영화관 기업들이 수혜를 입었을 것으로 분석했다. 

2025년 1분기 중국의 박스오피스는 전년 동기 대비 49.1% 증가한 243.87억 위안을 기록했다.

특히 애니메이션 ‘너자2(나타지마동요해)’가 흥행을 하면서 글로벌 박스오피스가 154억 위안을 돌파했고, 역대 글로벌 박스오피스 순위 Top5에 진입했다.

‘너자2’는 4월 30일까지 상영 기간을 늘린 상황이다. 

올해 1분기 중국의 박스오피스 호조로 영화관 기업들이 수혜를 입었을 것으로 분석된다. 

올해 남은 기간 동안 우수한 중국과 해외 영화 작품이 상영 예정되어 있고, 영화 관람 수요도 회복되어 영화 산업 경기가 추가로 회복될 것으로 기대된다.

섹터 관심주로 상하이필름(601595.SH), 헝뎬영화TV(603103.SH)진이드라마영화(002905.SZ)광셴미디어(300251.SZ) 등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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