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공] ‘이구환신’ 제도로 냉각제 업계 호황 전망 

상하이증권은 가전 업계 호경기에 힘입어 냉각제 업계 업황이 한층 더 활력을 띨 전망이다.

올해 중국 정부는 ‘이구환신(以舊換新, 헌것을 새것으로 바꾼다는 의미로 중국 소비진작 조치)’ 제도를 연장했다.

지난해와의 차이점은 가구당 에어컨 구매에 따른 교체·구매 보조금 지급 기준을 확대해 가구당 최대 에어컨 세 대까지 교체·구매 보조금이 지급된다.

이와 같은 분위기 속 메이디그룹(000333.SZ)격력전기(000651.SZ) 등 주요 에어컨 제조사도 가격 인하에 동참했다. 이들도 에어컨 판매 가격 인하에 나서며 소비 진작 정책을 적극 지원하고 있어 에어컨 판매량은 올해 기대 이상으로 증가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이에 에어컨 주요 부품인 냉각제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3월 28일 기준 냉각제 가격은 대체로 상승했다. 이 중에서도 ‘R410a’ 제품의 경우 하루 동안 가격이 3.33%나 상승했다.

이는 2분기 들어 에어컨 업계에서 대규모 냉각제 재고 확충에 나설 가능성이 높아, 냉각제 업계에서 조기에 한차례 가격 인상에 나선 것으로 풀이되며 2분기 냉각제 판매량은 꾸준히 늘어 강한 실적 성장 동력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이구환신’ 제도 속 냉각제 업계가 우선적인 실적 성장기회를 맞이할 수 있어 냉각제 업계를 주시해야 할 필요가 있다.

냉각제 관련주: 진스자원(603505.SH)산메이화학(603379.SH)절강거화(600160.SH)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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