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신에너지차 판매량 회복세 이어질 전망 

 궈타이쥔안증권은 향후 신에너지 승용차 판매량이 지속적으로 회복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중국의 2025년 2월 신에너지 승용차 소매 판매량이 전년 동월 대비 79.7% 증가, 전월 대비 7.8% 감소한 68.6만 대를 기록했다.

올해 1~2월 누적 소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35.5% 증가한 143만 대를 기록했다.

춘제(春节, 중국의 설) 연휴 영향으로 2월 소매량이 전월 대비 소폭 감소했다. 하지만 전년 대비로는 비교적 높은 증가율을 이어갔다. 

2월 신에너지 승용차 소매 침투율은 49.5%로 전년 동월 대비 14.6%p 상승했고, 전월 대비 8.1%p 올랐다. 

전망과 관련해 중국의 대규모 설비 교체 정책과 이구환신(以舊換新·낡은 제품을 새것으로 교체 지원) 정책 그리고 로컬 브랜드의 신규 모델 출시 가속화 등 요소에 힘입어 신에너지 승용차 판매량이 지속적으로 회복될 전망이다.

추천주로 LI AUTO-W(02015.HK)비야디(002594.SZ)상하이자동차그룹(600104.SH)장안자동차(000625.SZ)장화이자동차(600418.SH) 등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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