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타이증권은 2025년 희토류 산업의 경기가 전환점을 맞이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상하이메탈마켓(SMM)에 따르면 미얀마 공급은 여전히 회복되지 않았고, 현지에서 요구하는 20%의 자원세 부과가 광산업체의 원가 대폭 상승을 야기했다.
이에 대해 광산업체들은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밝혔고, 2024년 중국의 미얀마산 희토류 수입량은 크게 감소했다.
희토류에 대한 중국 국내 장악력은 더욱 강하며 ‘희토류 관리 방법’은 국내 광물, 수입 광물, 모나자이트 등 모든 희토류 광물을 관리 시스템에 포함하고 있다.
2025년 미얀마의 희토류 공급이 감소하고 국내 쿼터가 계속 낮은 증가율을 유지한다면 2025~26년 전 세계 산화 프라세오디뮴-네오디뮴 수급 균형과 수요는 각각 -5.8%, -4.6%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에 따라 2025년 산업 경기가 전환점을 맞이하면서 수급 개선은 희토류 가격의 강세를 야기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외에도 글로벌 관세 우려가 지속되는 가운데 희토류는 관세에 대항할 수 있는 수출품으로 전략적 지위가 강하며 이에 따른 투자가치를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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