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연산력 인프라 투자기회 낙관 

궈성증권은 ‘AI 어젠다’ 시대에 연산력 소모량이 급증함에 따라 연산력 인프라 섹터에 좋은 투자기회가 발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중국 스타트업 모니카가 발표한 AI 에이전트 ‘마누스’는 1회의 복잡한 임무를 분석하고 해결하는데 100만 토큰을 소모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연산력 수요가 급증하면서 연산력 인프라 산업사슬에 큰 성장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마누스’는 멀티 어젠다 아키텍처를 채택해 독립된 허구의 환경에서 운영되며, 사유와 행동 간에 교량을 설치해 사고뿐만 아니라 결과를 도출할 수 있는 AI이다.

‘마누스’는 더욱 많은 수직적인 환경에서의 ‘AI 어젠다’를 촉진할 것이며, AI 발전을 가속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내 AI 모델 혁신은 연이어 진행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AI 발전이 촉진되면서 연산력 수요를 크게 늘리고 있다.

이와 같은 연산력 수요 급증으로 SMIC(688981.SH)와 국산 연산력 관련 산업사슬이 역사적인 발전의 기회를 맞이하게 될 것이며, 투자자들은 이로 인한 투자기회를 주목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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