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퉁증권은 중국의 이구환신(以舊換新·낡은 제품을 새것으로 교체 지원) 정책이 지속적으로 추진됨에 따라 자동차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3월 5일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한국의 국회 격) 업무보고에 따르면 올해 초장기 특별국채 가운데 3천억위안(약 60조원)을 이구환신 정책에 배정했다.
정부가 ‘이구환신’ 등 방법을 통해 소비를 자극함에 따라 자동차 수요가 늘어날 전망이다.
이 외에 중국 정부 업무보고에서 스마트 커넥티드 신에너지 자동차 산업을 대대적으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업무보고에 따르면 2025년 정부는 ‘인공지능+’ 행동 계획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디지털 기술과 제조 우위, 시장 우위를 결합하여 대형 모델의 광범위한 응용을 지원하며 스마트 커넥티드 신에너지 자동차 등 차세대 스마트 단말기와 스마트 제조 장비를 적극적으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플랫폼 경제의 규범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촉진할 것이라고 했다.
이러한 정책으로 인해 자동차 산업의 규모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자동차 산업사슬 관심주로 비야디(002594.SZ), 탁보그룹(601689.SH), 유시동력(000338.SZ), 인룬기계(002126.SZ) 등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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