궈터우증권은 단기적으로 돼지 가격이 부진한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주 돼지 단가는 전주 대비 1.37% 상승한 킬로그램당 14.81위안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동안 일평균 돼지 도축량은 전주 대비 5.73% 증가한 15.04만 마리를 기록했다.
돼지고기 도매 가격은 전주 대비 2.55% 하락한 킬로그램당 21.57위안을 기록했다.
자체 번식이 아닌 시장에서 돼지를 매입해 무게를 늘려 재출하하려는 수요가 있었지만 산업 경기는 여전히 비수기 국면에 머무르고 있다.
단기적으로 봤을 때 가계의 돼지고기 소비가 아직 회복되지 않았고 도축 기업들의 적자로 도축량 증가가 제한되고 있다.
전반적으로 봤을 때 시장에서 공급이 강하고 수요가 약한 상태여서 향후 돼지 가격은 부진한 흐름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관련주: 원스식품(300498.SZ), 목원식품(002714.SZ), 화퉁육제품(002840.SZ), 전징(603477.SH)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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