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촹증권은 택배 수요가 견고한 모습을 이어갈 전망이라며 관련주를 주목하라고 조언했다.
택배 업계 주요 상장사의 1월 경영 지표를 보면, 원통택배(600233.SH)‘)”>원통택배(600233.SH), 선퉁택배(002468.SZ), 윈다홀딩그룹(002120.SZ)‘)”>윈다홀딩그룹(002120.SZ), 순풍홀딩스(002352.SZ)‘)”>순풍홀딩스(002352.SZ)’)”>순풍홀딩스(002352.SZ)의 택배량이 각각 22.68억 건, 20.23억 건, 20.13억 건, 13.3억 건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택배량 증가율은 각각 5.5%, 11.8%, 2.9%, 16%로 순풍홀딩스(002352.SZ)가 가장 높았다.
1월 택배수입 전년 대비 증가율은 각각 1.5%, 5.1%, -8.4%, 6.5%였다. 이 역시도 순풍홀딩스(002352.SZ)가 가장 높았다.
작년과 올해의 춘제(春节, 중국의 설) 연휴 시점에서 차이가 있었던 점이 올해 1월 산업 지표에 영향을 미쳤다. 작년에는 춘제가 2월 9일부터 시작했었지만 올해는 1월 28일부터 연휴가 시작했다.
투자의견 관련해 현 시점에서는 선도기업의 가격 경쟁 전략 조정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산업 내에서 악성경쟁을 반대하는 추세이기 때문에 중장기적으로 이익 증가율에 긍정적인 영향이 기대된다.
또 택배 산업의 수요가 견고한 모습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작년에 중국의 택배량 증가율은 21%를 기록했다.
관심주로 원통택배(600233.SH), 윈다홀딩그룹(002120.SZ), ZTO EXPRESS-W(02057.HK)를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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